루마니아의 아름다운 풍경사진

루마니아는 공산정권이 붕괴한 이후 현 민주공화정을 상징하는 의미로 루마니아공화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루마니아 북쪽으로는 우크라이나, 동쪽으로는 몰도바, 서쪽으로는 헝가리 와 세르비아가 있으며
남쪽으로 도나우강을 끼고 불가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19세기에 들어 러시아, 오스트리아, 오스만 3국이 루마니아를 분할 지배하였고

제6차 러시아 오스만 전쟁에서 오스만 제국이 패배함으로써 자립하고 난 후 루마니아의 민족적 개념이 생기면서

오스만 문화를 배척하고 슬라브의 문화를 많이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루마니아는 흑해와 접하며, 국토 중앙으로 카르파티아산맥이 지나갑니다.
루마니아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다키아로 이주한 로마에서 기원을 찾으며 언어적으로 인종적으로 라틴계이지만
동쪽에서 몰려온 슬라브인들의 칩입에 시달려 자주 국가가 사라졌다가 재구성되기를 반복했습니다.

루마니아의 인구는 약 1.900만명 정도입니다.

언어는 루마니아어 자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